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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TGS 2019 B2B 공동관 참가 성료

기사등록 2019-02-01 12:40:09 (수정 2019-02-01 12: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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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열린 대만게임쇼 2019에 참가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기업 5개사의 중화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B2B관을 운영했다.

이번 대만게임쇼 2019에 참가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5개 기업 ▲드래곤플라이(Special Force VR: UNIVERSAL WAR) ▲오리진스튜디오(MyLONY) ▲플렉시마인드(ISLAND M) ▲농업스마트테크(VR interactive Tractor VR simulato) ▲가니타니(Bellatia)는 이번 전시회에서 게임을 비롯해 서버나 시뮬레이터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대만게임쇼는 대만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로 중화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게임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성공적인 중화권 시장 진출을 위한 주요 전략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 퍼블리셔와의 미팅을 통한 국내 기업의 중화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서는 중국, 대만, 일본, 유럽 국가 등 다양한 국가의 업계 관계자가 공동관에 방문하여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올해 최초로 참가한 이번 대만게임쇼에서 총 812만 달러의 수출 계약 추진액을 달성하였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박향 원장 직무대행은 “올해 처음 참가한 대만게임쇼의 성과를 통해 앞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더욱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높은 퀄리티의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 게임 및 IT 산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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