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전경 = 드래곤플라이 제공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VR e스포츠 특화 VR 테마파크인 ‘레노버 VR 매직 파크’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레노버 VR 매직 파크’는 ▲VR e스포츠의 중계가 가능한 전문경기장 구성, ▲경쟁력있는 IP를 기반 VR 콘텐츠의 서비스, ▲연인은 물론 친구 및 가족과도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VR콘텐츠 및 공간구성, ▲ 신도림 테크노마크 1층에 300평 규모로 구축하는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흥행 준비를 마쳤다.
드래곤플라이는 ‘레노버 VR 매직 파크’의 성공적인 런칭을 담보하기 위하여 VR콘텐츠 전문 개발사인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등과 함께 선보일 ‘스페셜포스 VR: ACE’ 및 ‘또봇 VR’ 등 차별화한 VR게임 라인업을 갖추었으며, 아이티동아(대표 강덕원)의 검증된 e스포츠운영 노하우 및 예쉬컴퍼니(대표 황의석)의 VR 테마파크 운영 전문 노하우까지 확보하였다. 특히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 및 대우루컴즈(대표 윤춘기)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유수의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음으로써 사업성공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드래곤플라이가 검증된 전문 파트너사들과 손잡고 치밀한 전략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준비해온 ‘레노버 VR 매직 파크’가 그랜드 오픈을 하여 감개가 무량하다.”며, “’레노버 VR 매직 파크’는 차세대 대표 엔터테인먼트로 주목 받는 VR e스포츠 시장을 선두에서 이끌어 업계 최초로 VR e스포츠 스타디움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며, 고품질의 다양한 PVP 및 PVE VR 게임 및 최신 IT제품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놀이 공간이자 세계적인 VR 테마파크로 성장시켜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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