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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콩, 넷이즈 무협 MMO ‘대당무쌍’ 한국 서비스 맡는다

심정선 기자

기사등록 2019-01-15 14:32:57 (수정 2019-01-15 14: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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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조선 = 심정선 기자]라인콩코리아(대표 LIAO MINGXIANG)는 중국 대형 게임사 넷이즈와 무협 MMORPG ‘대당무쌍’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인콩코리아는 이번 넷이즈와의 계약 체결에 따라 ‘대당무쌍’의 국내 출시 및 퍼블리싱을 맡게 되었다.

'대당무쌍’은 중국에서 PC 버전으로 먼저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끈 ‘대당무쌍PC’의 모바일 버전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그래픽, 일러스트, 개성 있는 9개의 문파 캐릭터 등으로 중국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도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는 무협 MMORPG이다.

'대당무쌍’은 수나라말에서 당나라초의 실제 역사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이용자는 당나라와 의용군 중 한 진영을 선택하여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서버 시간 개념으로 이용자들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차 다양하고 확장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라인콩코리아와 ‘대당무쌍’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넷이즈는 중국 내 모바일 게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다수의 게임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서비스 된 ‘대항해의길’을 개발하여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중국의 대형 게임사이다.

라인콩코리아 관계자는 “이미 중국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은 '대당무쌍'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끊임없이 경험할 수 있는 '대당무쌍'은 무협이나 전투를 즐기는 모든 분들이 지루함없이 즐기실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한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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