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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부터 파이어볼아일랜드까지! 만두게임즈 2019 신작 보드게임 라인업 공개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19-01-03 14:49:43 (수정 2019-01-03 14: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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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만두게임즈 신작 모음 = 만두게임즈 페이스북
 
[게임조선=이정규 기자] 만두게임즈(대표 김기찬)는 자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9년 출시될 만두게임즈의 신작 보드게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드게임은 총 8종으로 이미 예고되었던 작품부터 국내에 별다른 정보가 없는 신작까지 포함되어 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센추리 뉴월드'다. 이 게임은 이미 2017년 공개된 '센추리 향신료의 길'과 2018년 공개된 '센추리 동방의 바다'에 이은 센추리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이다. 오래전부터 3부작이 예고되어 있던데다 각 센추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뉴월드까지 포함된 센추리를 2019년에 즐겨볼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공개한 '파이어볼아일랜드'역시 함께 공개됐다. 파이어볼아일랜드는 역대급의 컴포넌트와 화산폭발의 테마가 어우러진 게임으로 지난 2018보드게임콘 부산에서도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파이어볼아일랜드는 선주문을 포함해 3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파이어볼아일랜드 = 게임조선 촬영
 
보물섬(트레저 아일랜드)은 지난 12월 22일 제1회 플레이만두에서 공개된 보드게임이다. 한 명의 해적을 가둬두고 남은 해적들끼리 열심히 가둔 해적이 숨겨둔 보물을 찾는 테마의 게임이다.
 
1대 다수의 싸움인 것 같지만, 보물을 찾는 플레이어 혼자 승리하기 때문에 사실상 협력 요소가 없는 경쟁게임이다. 특이할만한 점은 컴퍼스와 자, 각도기 등을 이용해 게임판에 직접 탐색 범위를 그려가며 진행한다는 점이다. 말 그대로 보물이 묻힌 점 하나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쫄깃한 재미가 있다.
 

보물섬 = 게임조선 촬영
 
이외에도 만두게임즈는 10일간의 시리즈로 유명한 '10일간의 USA'와 '윈스턴', '소나', '보스크', '미아우이' 등 다양한 보드게임이 공개되면서 보드게임 마니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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