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조선 = 심정선 기자]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RPG ‘탱크M’의 네이밍을 확정하고 BI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탱크M’은 이미 중국에서 '전지장갑3D’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용자는 강력한 탱크를 수집하거나 조합하면서 턴제형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실제 전장에서 활약한 탱크를 지휘하면서 치열한 전투 속 긴박감과 박진감을 느낄 수 있으며, 지휘관과 탱크를 더욱 강하게 업그레이드하는 육성의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탱크M’에서는 아레나, 세계보스와 같은 다양한 방식의 PVP와 PVE 모드를 즐길 수 있고, 길드 콘텐츠와 커뮤니티 시스템을 통해 다른 이용자와도 자유롭게 소통하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탱크M’은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이미 중국에서는 많은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게임성을 입증했다.
이번에 공개된 ‘탱크M’ BI에서는 게임의 분위기는 물론 세계대전의 긴장감까지 생생하게 느껴진다. 또한, 치열한 전장 속에서 거대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탱크의 위엄까지 느껴져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박진감 넘치는 2차 세계대전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줄 탱크M의 네이밍을 확정하고 BI를 공개했다”라며, “이번을 시작으로 이용자분들께 차근차근 게임을 알려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방대한 콘텐츠로 국내 이용자분들께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