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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 ‘페이건온라인’ 첫 티저 영상 공개…2019년 출시 목표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12-18 11:45:55 (수정 2018-12-18 11: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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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건온라인 스크린샷 = 워게이밍 제공

[게임조선=조상현 기자]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18일 매드헤드게임즈(Mad Head Games)의 액션 RPG 신작 ‘페이건온라인(Pagan Online, 이하 페이건)’의 첫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실제 플레이 모습을 담고 있는 최초의 게임 플레이 티저 영상으로 기원전 신화에 기반한 적들과 대적하는 영웅들을 통해 게임 초기 세 캐릭터의 강력한 능력과 전리품들을 엿볼 수 있다.

페이건은 2019년 PC 기반으로 출시 예정이며 강렬하고 흥미로운 세션 기반의 전투를 도입해 플레이어들에게 진정한 ‘액션’ 게임의 묘미를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런칭 테스트를 위한 사전 등록이 진행되고 있다.

여러 빌드를 지닌 한 개의 캐릭터 보다는 많은 고유한 캐릭터들로 구성된 조합이 보다 유리하다. 장비와 기술, 캐릭터의 조합은 시너지 효과가 적용되어 보스 전투와 기타 모드에서 활용될 수 있다. 페이건의 스토리텔링, 점진적으로 생성되는 경기장 그리고 여러 선택 유형의 조합을 통해 기 플레이했던 환경과 다른 세계가 창조된다.

매드헤드게임즈의 공동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로스 반자스비치(Uros Banjesevic)는 “페이건의 전투 시스템은 처음 습득하기는 쉽지만 숙련된 플레이는 어려울 수 있다.”며 “우리는 특정 기술과 특기를 지닌 독특한 캐릭터를 창조해 내기 위해 MOBA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 전투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시나리오 속에서 다양한 일들을 해낼 수 있는 조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워게이밍의 제이콥 뷰클러(Jacob Beucler) 프로덕트 디렉터는 “페이건에는 방대한 전리품들이 있다. 우리는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기술 향상과 버프의 효과적인 조합을 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보기를 바란다. 각 캐릭터의 차이점과 장점을 이해하고 본인이 어떻게 플레이하기를 원하는지를 확인한 후 최상의 조합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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