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이미지 = 데브시스터즈 제공
[게임조선=장정우 기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오름랩스(대표 최현동)와 공동개발한 모바일 전략배틀게임 ‘쿠키워즈(by 쿠키런)’가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2018’ 시상식에서 ‘올해를 빛낸 캐주얼게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유저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를 빛낸 캐주얼게임’ 부문의 5개 후보작에 ‘쿠키워즈’가 이름을 올리며 우수상에 선정된 것.
이번 수상을 기념하기 위한 감사 선물로 쿠키워즈 유저 전원에게 2018 크리스탈을 증정한다. 해당 보상은 1계정 당 1회에 한해 7일 낮 13시 59분까지 지급되며, 게임 접속 시 우편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쿠키워즈’는 데브시스터즈 대표 IP인 쿠키런의 캐릭터들이 펼치는 새로운 모험 이야기와 전략성이 강조된 전투 플레이가 특징인 전략배틀게임으로, 지난 8월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런칭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서바이벌 모드] 추가 ▲[스토리 모드] 월드 확장 ▲[대전 모드] 친선전 도입 ▲신규 전설 유닛 및 펫 출시 등 새로운 시스템과 캐릭터를 계속해서 선보였다.
더불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맞이 ‘7일간의 정성가득!’ 이벤트도 지난 5일부터 새롭게 시작됐다. 오는 16일까지 해당 이벤트를 통해 주어진 여러 미션들을 달성하면 S등급 유닛 ‘정성가득 용감한 쿠키’와 전설 유닛 뽑기권 등 보상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