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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레이드, 글로벌 월드보스&글로벌 길드 토벌전 추가

심정선 기자

기사등록 2018-11-08 19:02:48 (수정 2018-11-08 19: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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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대표 김진수)는 8일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서 국가와 서버를 넘어선 글로벌 최강자전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국가별 서버로 게임이 운영되던 '킹스레이드'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서버 모든 유저가 함께 경쟁을 벌이는 글로벌

월드보스와 글로벌 길드 토벌전을 선보였다.

 

8명의 영웅이 한 팀이 되어 거대한 몬스터와 경쟁하는 월드 보스전은 타격을 입힌 데미지의 양으로 그 순위가 결정되며, 그에 따른 보상이 차등 지급되었다. 기존에는 각 국가 서버별 랭킹만 기록되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서버 모든 유저들의 순위를 산정하는 월드 랭킹이 추가되었으며, 일일 기록, 주간 서버 기록, 주간 월드 기록에 따라 보상을 차등 지급한다.

 

길드 토벌전 역시 전 세계 모든 길드가 토벌전 매칭 대상으로 등장하며, 서버 랭킹 위에 월드 랭킹이 추가된다. 길드 토벌전 역시 회차별 랭킹, 주간 서버 랭킹, 주간 글로벌 랭킹으로 달성한 순위에 따라 차등된 보상 내용이 제공된다.

 

더불어 킹스레이드는 이번 글로벌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캐릭터 축복의 성자 '루시아스'와 철혈의 감찰관 ‘크리샤’를 선보였다. '루시아스'는 여신 루아의 축복을 강림시킬 수 있는 굳건한 신앙심을 지닌 대사제이자 여신이 직접 선택한 몇 안되는 성인(聖人)으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받는 물리피해를 줄이는 반면, 아군의 공격력을 증대시키기도 한다.

 

‘크리샤’는 황실 직속 마법기사단을 이끄는 단장이자 부패한 귀족과 반란분자를 처단하는 황실 직속의 감찰관으로 다양한 속성의 빛으로 적을 유린하는 강력한 기사이다. 또한 상대의 방어를 무시하는 마법 공격과 적 전체를 침묵시키는 등 다양한 스킬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영웅들의 능력을 더욱 증폭시켜줄 3차 전용 보물과 메이드와 집사를 컨셉으로 한 코스튬 시리즈가 첫 선을 보인다. 메이드와 집사 코스튬 시리즈로 의상이 업데이트된 영웅은 네락시스, 카라, 디마엘, 에르제, 소니아, 미리안느, 라우디아, 닉스 총 8 캐릭터다.

 

[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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