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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이트게임즈, 신작 보드게임 '자금성' 선주문 프로모션 진행

이정규 기자

기사등록 2018-11-01 17:12:11 (수정 2018-11-01 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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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이트게임즈 신작 보드게임 '자금성' = 게임조선 촬영
 
테오티우아칸을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발매해 화제가 됐던 스타라이트게임즈가 신작 보드게임 '자금성'의 선주문을 시작했다.
 
전략 보드게임의 경우 해외에서 검증된 이후에 들여오는 경우가 많아, 해외 출시 이후 한글판은 오랜 기간에 걸쳐 제작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타라이트게임즈는 테오티우아칸에 이어 이례적으로 자금성 역시 빠르게 선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자금성은 명나라 시대에 횡행한 특별한 관례를 소재로 만든 보드게임으로, 현재 킥스타터판만이 소량 풀린 상태다. 이 게임은 한자 토이토니카, 피렌체, 뉘른베르크 등 중간 난이도의 유로 게임을 많이 만든 안드레아스 스테딩(Andreas Steding) 작가와 이스탄불, 그레이트웨스턴트레일, 몸바사 등을 작업한 안드레아스 레스치(Andreas Resch) 일러스트레이터가 작업한 보드게임이다.
 
자금성은 액션 프로그래밍과 핸드 관리, 셋콜렉션, 일꾼배치, 덱빌딩 요소가 들어간 보드게임으로 총 4라운드에 걸쳐 높은 점수를 버는 사람이 승리하는 전략게임이다. 각 라운드는 아침과 낮, 저녁 단계로 나뉘며, 다양한 액션을 선택하며 점수를 벌어들여야 한다.
 
한편, 자금성 선주문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스타라이트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9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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