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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그라운드-농장을지켜라, 중국 세계VR산업대회에서 일반 관람객과 소통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10-23 15:23:41 (수정 2018-10-23 15: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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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VR산업대회 전경 = 자몽 제공

자몽(대표 윤승훈)은 ‘중국 세계VR산업대회 2018’에서‘VR그라운드-농장을지켜라’를 현지의 일반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중국 세계VR산업대회 2018’에서 시연한‘VR그라운드-농장을지켜라’완전판은 HTC VIVE를 사용하는 유저와 스마트폰 유저가 대결하는 콘텐츠로 VR 이용자는 농부가 되어 수확한 ‘사과’를 지키고 스마트폰 이용자는 동물이 되어 ‘사과’를 빼앗아 먹는 게임으로 최대 11명의 유저가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된 ‘VR그라운드-농장을지켜라’완전판은 기존의 에피소드 1편에 2, 3편이 추가 되었다. 추가된 에피소드는 1편과는 다른 방식의 VR 경험을 이용자가 느낄 수 있는 콘텐츠이다.

중국 장시성에 위치한 난창 녹지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중국 세계VR산업대회 2018’는 중국 정부에서 지원하는 VR산업 전반을 다루는 최대 규모의 포럼 & 전시회로서 약 200개사가 참여하며, 주요 참가사로는 유니티, 바이두, 화웨이, HTC, 레노버, 오글라스, 유니티, 차이나 유니콤 등의 VR 관련된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였다.

자몽의 부스에는 VR 게임의 주요 타겟인 어린이 및 가족들에게 높은 인기를 보이며,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자몽 윤승훈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 지역 바이어 거래 요청을 많이 받아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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