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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레고로 만든 영웅 ‘레고 오버워치 옴닉 바스티온’ 출시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10-11 18:24:25 (수정 2018-10-11 18: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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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자사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영웅 바스티온을 한정판 레고로 제작한 ‘레고 오버워치 옴닉 바스티온’을 최초로 공개하고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레고 오버워치 옴닉 바스티온’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레고 그룹간의 협업을 통해 탄생됐다. 본 상품은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를 통해 미화 25달러에 구매 가능하다. 11월 2~3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블리즈컨에서도 현장 판매된다.

본 제품은 블리자드 한정 전시용 모델로서 추후 출시될 레고 오버워치 풀 컬렉션에 앞서 선보였다. ‘레고 오버워치 옴닉 바스티온’은 옴닉 사태에서의 오렌지 색상 바스티온을 구현했으며,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진 진열판을 포함한다. 바스티온은 상체 회전 및 양 팔의 움직임이 가능하며, 무기가 장착된 오른쪽 팔에는 오버워치 세계관 속 함께 등장하는 새, 가니메데도 함께 구성된다. 높이는 로봇 모드에서 4인치(12cm) 이상으로 오버워치 팬들의 소장가치는 물론, 게임 컬렉션에도 훌륭한 에디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2018 라이센싱 엑스포를 통해 레고 그룹과의 제휴를 최초 발표했다. 한국시간 3일에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버워치 게임 총괄 디렉터인 제프 카플란이 등장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추후 선보일 컬렉션에 대해 암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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