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보드게임 '까칠한재석이의 독서왕 보드게임' = 애플북스 출판사 제공
애플북스 출판사는 3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고정욱 작가의 청소년 베스트셀러 '까칠한재석이'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독서 보드게임 ' 까칠한재석이의 독서왕'이 정식출시했다.
초등학생부터 중고생까지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이 게임은 베스트셀러 작품을 다수 출간한 고정욱 작가와 교육전문가로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박점희 작가가 함께 여러 번의 시뮬레이션을 거쳐 기획해 가정에서는 물론 학교 수업시간이나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으로도 적합한 게임이다.
2인에서 6인까지 즐길 수 있는 이 보드게임은 주제가 독서지만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수많은 청소년 독자가 사랑한 '까칠한재석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재석, 보담, 민성, 향금 등이 위트 있게 등장한다. 주사위를 굴려 말을 이동하며 단어 퀴즈도 풀고 갖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완주하는 게임이다.
특히,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세계 고전 문학부터 현대 문학까지 총 48종의 작품을 카드에 넣어 책 내용도 쉽게 파악하고 재밌게 즐기는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