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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넥슨 마블 신작게임부터 타노스와 좀비까지 '코믹콘18'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8-04 10:30:00 (수정 2018-08-04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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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부터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 코믹스 등의 문화콘텐츠가 한 자리에 모인 '코믹콘 서울2018'이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코믹콘서울은 넥슨의 신작 게임 '마블배틀라인'을 비롯해 2.6m의 초대형 레고 스타워즈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 스타워즈, 웹툰 갓오브하이스쿨 박용재 작가 팬사인회, 포트나이트 랜파티 등으로 구성된 행사다.

 

코믹콘 서울 2018은 사전 온라인 구매나 현장 구매를 통한 유료 입장이며 관람 연령 제한은 없고 만 6세 미만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다음은 <게임조선> 카메라에 담은 코믹콘 서울2018의 현장 모습이다.

 

2.6m 초대형 레고 스타워즈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 = 게임조선 촬영

 

인피니티워의 타노스도 만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토르의 망치 = 게임조선 촬영

 

페이트 피규어 = 게임조선 촬영

 

많은 작가들의 그림 작품도 만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마블과 DC코믹스 서적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VR게임도 전시돼 있다 = 게임조선 촬영

 

보드게임을 직접 즐길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포트나이트 랜파티 = 게임조선 촬영

 

각종 피규어가 전시 및 판매를 진행한다 = 게임조선 촬영

 

미드 피어더워킹데드에서 준비한 좀비 퍼레이드 = 게임조선 촬영

 

한편 코믹콘은 게임과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캐릭터 등 유명 콘텐츠 업체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박람회로 그동안 뉴욕과 파리 등 전 세계 22개국 주요 도시에서 열렸고 국내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됐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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