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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 자체플랫폼 몬스터VR 통해 신작 러시…공포-FPS-액션 장르 공개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7-06 16:16:23 (수정 2018-07-06 16: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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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민랩의 신작 '뱀스쿼드' 이미지 = GPM 제공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대표 박성준)이 최근 추가된 신규 인기 VR게임 3종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게임들은 ‘GPM’의 자체 VR플랫폼인 ‘몬스터VR’을 통해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AIXLAB(에이아이엑스)’이 개발한 ‘흉가 VR’과 ‘블레이드라인’, ‘5minlab(5민랩)’이 개발한 ‘뱀스쿼드’이다.

먼저, 70, 80년대 한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흉가 VR’은 사실적인 그래픽이 강점인 체험형 공포 VR게임이다. 살인사건의 현장인 흉가를 배경으로 베일에 싸여있는 사건의 비밀을 풀기 위해 이용자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흉가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일상 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품들을 게임 속에서 집거나 던질 수 있는 등 상호작용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공포를 즐길 수 있다. 

‘블레이드라인’은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경쾌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액션 VR게임이다. 컨트롤러를 검처럼 휘둘러 몰려오는 적들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직관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단순히 베기 동작뿐 아니라 적의 특성에 따라 가로, 세로 등 특정 동작을 부여해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뱀스쿼드’는 FPS장르의 VR게임으로, 전세계 이용자들과 최대 4인까지 멀티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좀비들로 인해 문을 닫게 된 과자 공장에 투입된 4명의 용사가 펼치는 모험담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이용자는 등장하는 좀비를 제압하고 공장의 비밀을 파헤쳐야 한다. 또한, 게임 내에서 다양한 총기와 투척 무기를 만날 수 있으며, 라운드 완료 시 자신의 무기를 업그레이드하는 성장의 재미 요소도 제공한다.

한편, ‘GPM’은 대규모 공간에 몬스터 큐브와 정글존, 시네마존, 익스트림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어트랙션을 결합한 VR 테마파크와 키오스크, 프로젝트, 화면 구성, 스피커 등 VR 플레이 환경을 구축한룸스케일 방식인 ‘몬스터큐브’를 통해 VR게임 산업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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