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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천공성으로 돌아간 용사들! '레디플레이어' 마지막 에피소드 방영

신호현 기자

기사등록 2018-07-04 17:05:50 (수정 2018-07-04 17: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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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온라인컴퍼니(이하 C.O.C, 지사장 유창완)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천공성 나르시아'는 6월 셋째 주를 맞아 게임의 홍보 모델인 아이돌 그룹 '하이라이트'를 내세워 진행하는 웹 예능 프로그램인 '레디플레이어 with 하이라이트'(이하 레디플레이어)의 마지막 에피소드 4개를 공개했다.

레디플레이어는 인간계에 떨어진 천공성의 후예인 하이라이트가 날개와 힘을 되찾아 천공성으로 돌아가 평화를 되찾는다는 콘셉트로 원작인 천공성 나르시아의 스토리 일부를 차용한 것이 특징이다.

17화부터 최종화까지는 지난 시간에 이어 천상의 검 조각을 둘러싼 하이라이트와 다크라이트의 치열한 공방전을 다루는 이야기가 진행됐다.

다크라이트 역할을 맡은 손동운은 미션을 수행하여 각 멤버의 생명팔찌를 제거할 수 있는 찬스를 얻어냈고 이 덕분에 4:1이라는 불리한 전황을 뒤집고 게임을 주도했다.


미션에 성공하여 역전의 찬스를 잡은 손동운 = VLIVE 그래TV채널 캡처


하이라이트 각 멤버가 각개격파되기 시작한다 = VLIVE 그래TV채널 캡처

미션 수행 중 손동운에게 덜미가 붙잡힌 멤버들은 생명 팔찌를 모두 잃고 감옥에 가느냐 다크라이트에 협력하느냐의 기로에 섰고 결국 윤두준과 이기광은 모든 팔찌를 잃고 감옥으로 향한다.

결국 마지막 조각을 찾아낸 양요섭과 용준형은 퍼즐을 눈앞에 두고 대치상황을 만든 뒤 지금까지 입수한 가짜 조각을 활용하여 손동운을 멋지게 속여넘기고 천상의 검을 완성시키는 데 성공한다.
 
하이라이트는 모든 미션을 마치며 훈훈하게 프로그램의 종료를 자축했으며 다크라이트 역할이었던 손동운은 저주파 마사지기와 매운 라면에 캡사이신을 넣어 먹는 벌칙을 수행하며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줬다.
 
완결된 레디플레이어의 모든 에피소드는 VLIVE의 그래TV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생명 팔찌를 잃고 감옥에 가게 된 이기광 = VLIVE 그래TV채널 캡처


마지막에 승리한 하이라이트와 벌칙을 수행 중인 다크라이트 = VLIVE 그래TV채널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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