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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GPM, 몬스터VR 인기 3종 키워드 '쉬운조작-모두던지고-멀티플레이'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6-15 11:27:09 (수정 2018-06-15 11: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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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의 미래성장동력을 불리는 가상현실(VR)플랫폼 기반 게임을 개발하고 몬스터VR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GPM(대표 박성준)이 최근 신규 VR게임 가운데 인기작 3종을 공개했다.

 

오프라인 테마파크인 몬스터VR에서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3종은 맘모식스가 개발한 '버추어 파이리츠VR'과 비주얼라이트의 '드로우애니씽', 자몽이 개발한 '농장을 지켜라' 등이다.

 

먼저 버추어파이리츠VR(Virtual Pirate VR)은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직관적인 조작 방법이 강점이다. 특히 360도 사방을 활용한 게임플레이어와 거대 보스전 등은 VR만의 특장점을 살렸다고 평가되고 있다.

 

Virtual Pirate VR 게임 이미지 = GPM 제공

 

비주얼라이트가 개발한 '드로우애니싱(Throw Anything)'은 게임속 등장하는 모든 물체와 NPC 등을 던지거나 조작할 수 있는 상호작용(인터랙션)이 강화된 VR게임이다. 세계 여러 나라를 배경으로 고립된 고층 건물 안에서 벽을 타고 올라오는 좀비들에게 주변의 다양한 물건을 던져 물리치는 디펜스 장르의 방식이다.

 

 Throw Anything 게임 이미지 = GPM 제공

 

자몽의 '농장을지켜라(VR GROUND)'는 VR기기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명의 VR 이용자와 최대 10명의 스마트폰 이용자가 게임에 참여해 농장을 고른 1명의 이용자가 VR기기를 이용하는 플레이어가 되고 나머지 이용자들로부터 농장을 지키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VR GROUND  게임 이미지 = GPM 제공

 

이처럼 눈으로 보과 몸으로 조작 등의 체험을 하는 VR게임은 직관적인 조작 방법과 단순하지만 재미가 담긴 룰, 함께하는 재미 등에 특화된 작품들이 인기가 많은 편이다.

 

한편 GPM은 자사의 VR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와 미국, 영국, 호주 등 전세계 12개국 VR개발사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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