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워게이밍 제공
워게이밍(대표 빅터키슬리)은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오브워쉽'에서 모바일게임 '벽람항로(Azur Lane)'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추후 ‘벽람항로’의 캐릭터 7명이 ‘월드오브워쉽’에 함장으로 등장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기념 깃발 2개와 특별 위장도 추가된다.
‘벽람항로’에는 ‘월드 오브 워쉽’의 ‘Saint Louis’, ‘Monarch’, ‘Neptune’, ‘Roon’, ‘Ibuki’, ‘Izumo’ 등 총 6척의 군함에 기반한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다.
에릭신(Eric Shin) 워게이밍 월드오브워쉽 APAC 프로덕트 디렉터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곧 출시될 새로운 콘텐츠를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