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요리차원'의 정식 서비스를 4월 30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게임은 도넛과 나폴리피자, 김치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미소녀화 한 수집형 RPG로 이용자는 요리에서 태어난 캐릭터들과 함께 오염된 차원을 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요리차원의 론칭 전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3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게임 사전예약자라면 누구나 식령 ‘돌솥 비빔밥’, ‘떡볶이’, ‘붕어빵’, ‘김치’를 비롯해 한계 돌파 재료 ‘백미밥’과 자원세트, 조리권, 장비 뽑기권, 치료권, 보석 등 풍성한 재화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플레로게임즈 관계자는 “지난 CBT를 통해 전달 받은 값진 피드백은 론칭 전 최대한 게임에 녹여 내려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며, “오래 기다려 주신 게이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안정된 서비스와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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