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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네스트M, 체이서? 브링어? 내게 맞는 '어쌔신' 전직은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4-30 14:10:25 (수정 2018-04-30 1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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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액토즈소프트 제공

액토즈소프트에서(대표 구오하이빈)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드래곤네스트'의 신규 클래스 '어쌔신'이 지난 19일 추가됐다.

'어쌔신'은 원거리형 공격 패턴을 지닌 암살자 콘셉트 캐릭터로, 콤보를 활용해 순간 데미지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직을 통해 체력 스킬을 보유할 수 있어 암살자 외에도 다양한 육성이 가능한 직업이다.

우선 1차 전직을 통해 '체이서'와 '브링어'를 택할 수 있다. '체이서'는 추적과 회피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암살자의 면모를 갖출 수 있다. '브링어'는 치유와 공격 능력을 갖추고 있어 하이브리드형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튬을 잘 갖춰입은 어쌔신 = 드래곤네스트M 게임 화면

'체이서'는 강력한 딜과 콘트롤의 재미를 갖췄다. 2차 전직 시 불 속성 '리퍼'를 택하면 순간 화력을 더욱 높일 수 있으며, 물 속성 '레이븐'은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데미지에 유리하다.

'브링어'의 경우 치유 능력 때문에 클래스 콘셉트가 애매해질 수 있지만 조작 난이도가 낮고 PVP, PVE 모든 면에서 빛을 발한다. 빛 속성 '라이트퓨리'는 보조에 더욱 특화 돼 전문 힐러로 거듭나게 된다. 암 속성 '어비스워커'는 속성 강화라는 강력한 버프와 힐까지 가능해 만능 캐릭터에 가깝다.


PVE에 참가한 브링어 = 드래곤네스트M 게임 화면

그렇다면 45레벨 이후 어떤 클래스가 가장 좋을까?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선택하는 것이 정답이지만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브링어, '라이트퓨리'를 택한다. 적절한 딜량과 힐 스킬을 3개나 가지고 있어 파티 플레이에서 '귀빈' 대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라이트퓨리'는 어디까지나 서포터 역할일 뿐, 클래스의 특징을 살린 '체이서'를 택하는 경우도 많다. 치유 능력 없는 대신 회피 스킬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대1 데미지에서는 타 클래스보다 월등이 높다.


어쌔신 캐릭터 선택 화면 = 드래곤네스트M 게임 화면

따라서 지난 19일 새롭게 선보인 '어쌔신' 클래스는 오픈 초창기부터 하지 않은 이용자가 관심을 갖고 육성하기 적합한 캐릭터다. 아직 타 클래스의 정보나 게임에 대해 잘 모르는 이용자라면 '브링어' 계열이 조작 및 육성이 수월할 것이다.

'드래곤네스트M'의 게임 숙련자라면 '체이서'를 추천한다. 다르게 말하면 콘트롤에 자신있고 PVP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다면 '체이서' 특징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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