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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어린이날 이벤트 미리 '달린다'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4-25 11:13:06 (수정 2018-04-25 11: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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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에서 내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24일 정기점검 전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된다. 결혼 후 처음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맞아 동화나라 런너들에게 색다른 선물을 주고자 사브리나 여왕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로 유저들이 모은 공기로 풍선을 터뜨리면 선물이 쏟아진다는 내용이다.

 

테일즈런너 유저들은 게임 내 달리기를 할 때마다 공기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해당 포인트로 풍선을 부풀릴 수 있다. 풍선이 클수록 보상도 좋기 때문에 많이 뛰고 포인트를 많이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풍선이 터지기 10분 전에 전체 공지로 유저들에게 알람이 전해지고, 풍선이 터진 뒤 단 10분 동안에만 선물을 찾아갈 수 있어 긴장감도 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어린이날 한정 메이코인 뽑기판을 추가했고, 유저들에게 동심을 떠올릴 수 있게 하는 ‘삐약이 스쿨 패키지’도 출시했다. 또한, 신규 아이템인 일루젼 캡슐을 출시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테일즈런너는 지난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액션레이싱게임으로 누적 회원 16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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