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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낮에는 화물 운송이다! 신규 전장 '리알토' 공개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4-20 17:39:57 (수정 2018-04-22 11: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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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블리자드 제공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신규 전장 ‘리알토(Rialto)’가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적용됐다고 밝혔다.

신규 전장 ‘리알토’는 ‘66번 국도’, ‘감시 기지: 지브롤터’, ‘도라도’, ‘쓰레기촌’에 이은 5번째 호위 전장이다. 본 전장은 지난 11일 시작된 ‘응징의 날’ 기간 한정 이벤트의 PvE 협동 난투 배경으로 적용돼 주목 받았다. 리알토 전장의 PvP 모드 도입은 이번 공개 테스트 서버 적용이 처음이다.

게임 속 플레이어들은 팀원들과 함께 수로와 자갈길로 구성된 베네치아 리알토의 골목 사이로 화물을 운송해야 한다.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적용된 리알토의 배경은 낮 시간대로, ‘응징의 날’ 난투 속 펼쳐지는 저녁 배경과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베네치아 리알토는 최근 공개된 오버워치 디지털 만화 ‘응징의 날’ 이야기 속 탈론 고위 임원의 근거지이자, 앞서 ‘가면’ 편에서도 등장한 탈론의 주요 거점 중 하나다.

공개 테스트 기간 중 서버 접속을 위해서는 오버워치 게임 라이선스가 있는 유효한 배틀넷 계정이 필요하며, 블리자드 앱이 PC에 설치돼 있어야 한다. 리알토 신규 전장은 추후 공식 적용 예정이다.

한편, 오버워치는 최근 플레이어가 직접 자신의 온라인 게임 환경을 조절 가능한 ‘팀으로 만나지 않기’ 기능을 공식 도입했다. 본 기능을 통해 모든 플레이어는 최대 2명의 플레이어와 일주일간 같은 팀으로 만나지 않도록 설정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버워치 신규 기록보관소 임무인 ‘응징의 날’ 기간 한정 이벤트는 5월 1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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