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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타임즈, 이세계 MMORPG ‘시그널’ 첫 대규모 업데이트 선보여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4-20 16:37:54 (수정 2018-04-20 16: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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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스타임즈 제공

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이세계 MMORPG ‘시그널’에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최고 레벨이 60에서 70으로 상향 조정 됐으며, 신규 시나리오와 퀘스트, 난이도가 높은 모험 던전이 새롭게 등장한다. 또한 정예사냥 보스로 용암 거미와 지옥불 골렘왕, 심연의 만티코어 등 고레벨 보스가 추가됐다.

특히 수련의 탑이 80층까지 확대되고 극악모드가 추가됐으며, 높은 보상도 함께 지급된다. 두 명의 팀원이 협력하는 PVP ‘서약전투’도 추가됐다. 파티를 맺은 두 명의 팀원은 서로 연결된 특수 효과가 발동되며 피해량도 함께 나눠서 받는다.

아울러 전투의 공정성을 위해 모든 유저는 동일 능력치와 무기가 제공되며 컨트롤에 따라 승패를 결정, 아이템에 의존하는 기존 PvP 시스템과 차별화를 꾀했다.

이 밖에 우정 참전 시스템과 길드, 신의서, 랭킹전 등이 보다 편리하게 개선됐으며, 코스튬과 요리 레시피 미리 보기 기능 등 불편함을 해소시켰다.

신스타임즈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유저들에게 약 7만원 상당의 아이템 성물(암석륜 전차)과 무기 재료 종합세트, 2000골드 등으로 구성된 쿠폰을 제공한다.

남동훈 신스타임즈 게임사업 대표는 “유저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편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가는 ‘시그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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