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이엔피게임즈 제공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반지: 에이지오브링(이하 반지)’가 정식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먼저 신규 캐릭터 ‘드라코’가 추가된다. 신규 캐릭터 ‘드라코’는 용족으로 창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중·근거리 캐릭터로 전용 시스템인 전룡을 통해 드래곤을 육성하거나 직접 드래곤으로 변신하기도 하면서 넓은 범위의 화려하고 강력한 스킬을 사용한다.
이 외에도 신규맵인 황혼골짜기가 오픈되고, 레벨이 확장되며 캐릭터 선택, 생성화면, 퀘스트창, 메뉴 등 게임 내 UI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엔피게임즈는 ‘반지’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이를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보스 이벤트와 글자찾기 이벤트, 접속 보상 이벤트, 2주 동안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 등을 통해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방호선 이엔피게임즈 모바일게임 사업실 실장은 "이용자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반지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독특한 컨셉의 신규 캐릭터 드라코를 선택하여 재미있게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반지'는 고유의 스킬을 지닌 27개의 반지를 조합하여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벌이는 모바일 MMORPG이다. 로그오프 자동사냥 시스템을 도입해 빠른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최대 5차 전직까지 가능한 성장 콘텐츠를 비롯한 실시간 파티 플레이 시스템, 탈 것 등의 콘텐츠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엔피게임즈의 자회사인 일본 브라이브 법인도 실적 호조에 힘입어 단독으로 도쿄거래서 시장에서 한국 코스닥시장과 유사한 마더즈시장에 상장을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