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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리니지M, 300일 맞이 기념 이벤트와 신규 던전, 신비한 섬 오픈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4-18 10:02:27 (수정 2018-04-18 1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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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수)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론칭 300일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지난 100일, 200일 기념 이벤트를 잇는 릴레이 이벤트로써의 성격이 강한 이번 이벤트는 공개 이전부터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이벤트이기도 하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300아데나에 '300일 기념품''300일 신비한 상자 묶음(이벤트)'을 파는 것으로 시작한다. 해당 상자는 전투 강화 주문서, 드래곤의 진주와 같은 각종 인기 소모아이템과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퓨어 엘릭서 등을 얻을 수 있다.

'300일 기념 반지'의 옵션도 공개됐다. 국민 반지, 기사단의 반지와 같은 'AC-2 에 각 클래스 주요 스탯 +1'로 이루어져 공격과 방어를 모두 만족시키도록 디자인됐다. 마찬가지로 해당 반지는 이벤트 종료 시점인 5월 2일 정기점검 전까지만 옵션이 활성화되고, 100일 기념 반지, 200일 기념 반지와 함께 추후 1주년 반지 제작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100일, 200일 기념 반지를 얻지 못한 이용자라면 이벤트 기간 동안 마일리지샵을 통해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특수 던전 '신비한 섬'이 새롭게 오픈한다.

신비한 섬은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라면 누구나 일일 2시간 입장이 가능하고, Safety Zone, 텔레포트 가능 지역으로 설정되어 '버림받은 자들의 땅'에 이어 또다른 안전한 사냥터가 등장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해당 지역에서는 '300일 행운 상자'를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상자 개봉을 통해 최고 '영웅 무기 상자'부터 '부위별 봉인된 희귀 제작 비법서', 각종 소모품을 얻을 수 있다. 영웅 무기 상자는 각 클래스별로 군주와 기사는 '오리하루콘 단검', 요정은 '파괴의 장궁', 마법사는 '얼음 여왕의 지팡이', 다크엘프는 '흑왕도'가 지급될 예정이다. 모두 각인 아이템이다.

드랍운이 없다고 미리부터 포기할 필요는 없다. 일일 이벤트 퀘스트인 신비한 섬 몬스터 300 마리 처치 퀘스트를 통해 드랍 확률과 상관없이 무조건 '300일 행운 상자 1개''신비한 섬 시간 충전석 1개'를 추가로 얻을 수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기존 콘텐츠 역시 더욱 풍부한 보상으로 변경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월드 보스와 시련 던전에서 '300일 아인하사드의 축복 상자'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루비 등을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아인하사드의 축복인 만큼 이벤트 기간 동안 보다 풍족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여겨지는 부분이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채우기 위한 필수 유료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상자''고급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상자'로 개편된다. '고급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상자'에서는 '포효의 이도류', '진노의 크로우'와 같은 전설 등급 다크엘프 무기는 물론 커츠 방어구 시리즈, 희귀 무기 등 상자 개봉 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던 보너스 아이템이 구성이 추가된다.

덧붙여 고급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상자 리뉴얼 기념으로 상자 패키지가 추가, 1,500 다이아에 고급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상자 외 '퓨어 엘릭서 10개' '축복의 기운 1개'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축복의 기운은 2개를 모아 축복받은, 저주받은 강화 주문서를 제작할 수 있는 제작 재료다.



이밖에도 같은 기간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군주의 명령', '아덴월드 여행일지', '아덴월드 속 300을 찾아라', '리니지M 300일 응원 댓글' 등 게시물, 댓글을 작성하여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대상으로 추첨 선정, 갤럭시S9, 구글 기프트 카드와 같은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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