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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방울방울'…'주사위의잔영' 양대마켓 동시 출시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4-17 13:34:24 (수정 2018-04-17 13: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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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인기 온라인게임 '주사위의잔영'이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 된다.

 

17일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는 스튜디오포립(대표 김현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보드 RPG(역할수행게임) '주사위의잔영 for kakao'를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주사위의잔영은 동명은 온라인게임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스튜디오포립의 첫 출시작이다.

 

이 게임은 창세기전 시리즈와 포립 등 게임들의 세계관을 아우르는 방대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G.S와 데미안, 보리스 등 120종에 이르는 세계지기(캐릭터)를 수집해 육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나리오 모드’ 및 ‘용자의 무덤’ 등 PvE콘텐츠를 비롯해 최대 4명의 유저가 동시에 대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4인 난투’를 비롯해 친구간 대결이 가능한 ‘친선전’ 등 다양한 PvP콘텐츠를 통해 모바일 버전에 최적화된 재미 요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넥스트플로어는 ‘주사위의 잔영’ 출시를 기념해 4월19일부터 5월16일까지 약 한 달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5눈 세계지기 소환권’ 및 ‘크리스탈 포인트’ 등을 지급하는 ‘선물이 데굴데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같은 기간 동안 유저가 획득한 포인트를 활용한 별도의 응모 이벤트를 실시, 당첨된 유저에게는 ‘루시안’, ‘보리스’의 한정 피규어 및 ‘기념 캘린더’,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선물한다.

 

김현수 스튜디오포립 대표는 “‘프리미어 테스트’ 이후 플레이 난이도 및 전투 밸런스 등 유저들의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판단해 최적화 작업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사위의 잔영’에 보내주신 유저들의 기대와 성원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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