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게임조선 DB)
4월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4월 2주에는 각종 게임사들의 문화 관련 소식 발표와 함께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RPG ‘소울워커’의 비상이 주요 이슈 중 하나였습니다.
국내 최대 게임사 중 하나인 넥슨, 엔씨소프트는 게임뿐만 아니라 게임 관련 문화와 관련된 소식을 전했습니다.
넥슨은 자사의 IP를 활용한 행사인 네코제를 오는 5월 개최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네코제는 5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각종 굿즈 판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5월 개최되는 ‘아트토이컬쳐’에 참여합니다. 행사를 통해 신규 캐릭터인 ‘스푼즈’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엔씨소프트는 자체 웹툰 플랫폼을 운영해 각종 웹툰을 제공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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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소울워커 공식 홈페이지)
지난 3월 말부터 이용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소울워커’가 각종 게임 관련 순위에서 급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울워커’는 이용자들의 갑작스런 방문으로 채널 증설 및 신규 서버를 오픈했을 뿐만 아니라 PC방 전문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임트릭스의 게임 사용량에 따르면 한 주간 133단계 순위 상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울워커’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각종 혜택을 제공하며, 게임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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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픽사베이)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용자들의 콘텐츠관련 분쟁을 예방할 수 있도록 상담 사례를 담은 ‘2018 콘텐츠이용자보호 상담사례집’을 발간하기도 했습니다.
‘2018 콘텐츠이용자보호 상담사례집’에 따르면 2017년 콘텐츠 분쟁 관련 이용자 상담은 총 5688건으로 전년보다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상담사례집은 콘텐츠 관련 국내 법, 2017 분쟁 상담현황과 27개의 실제 콘텐츠 분쟁 사례가포함돼 있습니다. 세부 관련 법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