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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솔리더스, 영문 버전 출시로 글로벌 시장 진출 시작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4-05 18:33:56 (수정 2018-04-05 18: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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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구글플레이 마켓 이미지)

‘언리쉬드’의 개발사 유스티스의 RPG ‘솔리더스’가 영문 버전 서비스를 진행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섰다.

지난해 6월 국내 출시된 솔리더스는 성층권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인류의 생존기를 그린 것이 특징이다. 2D 그래픽으로 구성된 요원을 수집해 스토리를 플레이하고, 이용자의 공간인 헤이븐을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이용자는 게임을 통해 수집한 자원을 활용해 자신만의 헤이븐을 만들 수 있다. 또 이용자의 성향에 따라 솔로 플레이 및 다른 이용자를 침략할 수 있는 시설을 건설해 전투를 펼치는 PvP 플레이도 가능하다. 

‘솔리더스’의 영문 버전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애플리케이션 시장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애니에 따르면 현재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및 남미 지역에서 주로 플레이 되고 있다. 

한편, 개발사인 유스티스는 현재 신규 요원 업데이트를 비롯해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유저 피드백을 수집해 '솔리더스' 국내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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