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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북미 자회사 '월드워도' 개발사 브레인즈 인수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4-02 16:19:14 (수정 2018-04-02 16: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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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자사의 북미 모바일게임 자회사 잼시티가 모바일게임 개발사 브레인즈를 인수했다고 2일 전했다.


잼시티는 쿠키잼과 판다팝 등 캐주얼게임을 개발한 회사로 현재 세계최초 해리포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을 개발 중이다.

 

이번 인수한 브레인즈는 콜롬비아 보고타 소재의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월드워도라는 게임으로 현지에서 호평받고 있다. 월드워도는 빠른속도로 진행되는 실시간 전략 전투 게임으로 애플이 시상하는 베스트 오브 2017에서 중남미 지역 기술ㆍ발전 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


 
월드워도는 현재 콜럼비아 등 남미 지역에만 출시돼 있고 이를 올 하반기 전세계에 출시할 계획이며 잼시티는 브레인즈 인수로 캐주얼게임과 실시간 전략게임 등 게임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됐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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