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바른손이앤에이(대표 윤용기) 산하의 ‘스튜디오8’이 개발한 신작 온라인게임 ‘아스텔리아’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참가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31일 14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터 모집에 신청하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비공개테스트에서 신청자 모두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환하는 것.
추가 모집과 함께 31일에는 아스텔 셋을 동시에 소환해도 아트라 포인트(AP)가 소모되지 않아 전투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테스트 기간동안 게임 접속시 ‘신규 가디언’ 및 ‘코스튬’과 ‘스페셜 탈 것’ 등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프리미엄 패키지’를 지급하며 40레벨을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S9+(2명)’, 100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2명)’, 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100명)’를 각각 제공한다.
또, 이달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아바론’ 전장 내 각 진영 순위 50위까지 달성한 유저에게 ‘넥슨캐시(3만 원)’를 지급하고, 4월 2일부터 4월 8일까지 전장에서 승리하면 최대 500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와 ‘갤럭시S9+’를 선물한다.
한편 아스텔리아는 군단형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를 표방한다. 다수의 유닛을 조합 및 컨트롤해 대규모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동시에 900명의 유저가 함께 싸울 수 있는 대규모 전장 콘텐츠를 비롯해 레벨별 던전, 콜로세움 도전 콘텐츠 등이 제공된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