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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차일드, 북미 애니메이션 축제에 단독 '초청'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3-29 11:23:47 (수정 2018-03-29 11: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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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대표 김형태)는 자사가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와 공동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스티니차일드 for kakao'가 북미 애니메이션 축제 '아나메마츠리'에 단독 초청됐다고 29일 밝혔다.

 

아나메마츠리는 코스튬플레이부터 애니메이션 음악, 패션, 굿즈 등의 관련 문화 일체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지난 2007년 시작돼 2017년 기준 총 3만 6270명이 축제를 즐겼다.

 

아나메마츠리2018은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조지R.브라운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초청된 '데스티니차일드'는 1층 전시관에 전시되고 김형태 대표와 꾸엠(채지윤)이 라이브 드로잉을 선보이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김형태 대표는 "데스티니차일드를 북미에서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데스티니차일드는 캐릭터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구현할 수 있는 라이브2D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CCG(콜렉터블 캐릭터 게임)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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