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스네일게임즈)
‘아크:서바이벌이볼브드’의 개발사 스튜디오 와일드카드와 스네일게임즈가 공동개발 및 라이센스 제휴를 체결하고 개발한 복셀기반의 샌드박스형 게임 ‘픽스아크’가 28일 스팀 얼리억세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멀티플레이형 샌드박스 게임
‘픽스아크’는 함께 모험을 떠난다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정탐, 침입, 공격과 수비, 쟁탈 등 여러 이용자가 함께 할 수 있는 협동 콘텐츠를 통해 성취감을 더하는 과정을 구현했다. 특히, 이용자들은 협력을 통해 지하 통로 땅굴을 만들고, 땅굴을 통해 성을 공략하는 전략적인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출처-스네일게임즈)
◎ 잘 만들어진 복셀 아트
‘픽스아크’는 월드 전체가 복셀로 이뤄져 있다. UE4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화면에서 눈의 세계, 마법의 숲, 사막, 호수 등 여러 공간으로 그려져 있다.
어떤 지형이든 변형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유저들은 땅을 파고 보석을 채굴하며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다.
(출처-스네일게임즈)
◎ 창의적인 캐릭터 설계
3D 복셀로 디자인된 공룡들은 귀여운 이미지가 더해졌다. 게임 내에서 공룡과 생명체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복셀로 디자인된 생물들과의 교감에서 새로운 재미를 찾아나갈 수 있다.
한편, 개발사측은 얼리억세스 기간에도 더욱 쾌적한 게임 환경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스네일게임즈)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