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NHN빅풋)
NHN빅풋(대표 김상호)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풋볼데이’가 K리그 로스터 업데이트를 완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풋볼데이’는 국제축구선수연맹(FIFPro) 및 독일 분데스리가와의 계약을 통해 토트넘의 손흥민과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아우구스부르크의 구자철과 디종의 권창훈 선수 등 해외파를 포함, 세계 8개 리그의 모든 선수카드를 만나볼 수 있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난 2월 27일 유럽 축구 겨울 이적시즌을 반영한 17-18시즌 로스터 업데이트를 진행한 데 이어, 27일 K리그 로스터 업데이트로 세계 8개 리그의 모든 선수카드를 업데이트 한 것.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선수 176명과 이적 선수 45명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NHN빅풋은 K리그 로스터 업데이트로 세계 8개 리그 모든 선수카드를 업데이트한 것을 기념, 27일 오후 3시부터 4월 5일까지 약 10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풋볼데이’의 핵심 재미인 선수 수집과 성장에 따라 아이템을 지급하는 ‘셀렉션 카드 수집 이벤트’가 열린다. 셀렉션 선수 24명 중 6명 단위로 획득할 때마다 게임 아이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다음은 PvP 콘텐츠 추가보상 이벤트다. 매일 5회 PvP에 참여한다면, 결과와 상관없이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랭킹전에서는 기존에 지급하는 RP의 2배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랭킹전 도전권도 GP로 구매 가능하며,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사용한 GP의 10%를 포인트로 지급하고, 해당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상점이 기간 한정으로 열린다.
포인트 상점에서는 K리그 입장권 경품 응모 및 선수 카드 선택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선수 수집 팩부터 잠재력 훈련권까지 획득한 포인트로 구매 가능하다.
‘풋볼데이’ 관계자는 “이번 세계 8개 리그 로스터 업데이트 적용을 통해 ‘풋볼데이’ 유저분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별도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재미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