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검은사막 모바일에 전투력 티어 등 8건 패치가 적용된다.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자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 임시점검을 통해 업데이트가 적용된다.
먼저 전투력 티어 표시 문제가 전투력을 기준으로 변경되며 수정됐다. 수정된 사항은 아래 표와 같다.
△ 수정된 전투력 티어 표기 (출처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카페)
샤카투 교환에서 교환 증서가 부족할 때 바로 상점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확인창이 추가됐고 길드 전쟁 선포 시 최초 1회에 한해 유지비용 100만 은화(길드자금)가 추가로 소비되는 현상이 수정됐고 점검 시간동안 추가 소비된 길드를 대상으로 복구가 진행된다.
다시 하는 흑정령 외로 보상이 흥정령에게 직접받은 반복 의로 보상보다 응축된 검은 기운 1개가 적은 현상이 수정됐고 투기장 관련 일일과제가 정상적으로 달성되지 않는 현상도 수적됐다.
시스템적으로는 안드로이드 OS 기종에서 기술 사용 횟수가 잘못 표시되고 협동상점이 이용 불가능한 현상이 수정됐다.
12시로 예정된 임시점검이 완료되면 안드로이드 OS 사용자의 경우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펄어비스 측은 선택적 업데이트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게임 플레이는 가능하나 원활한 게임 이용을 위해서는 가급적 업데이트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iOS 기종의 수정 버전은 현재 작업이 진행 중이며 업데이트 완료 시 별도의 공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