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신작 모바일게임 '자이언츠워'의 사전예약을 진행중이라 26일 전했다.
자이언츠워는 카드탐사형 RPG(역할수행게임)로 탐사를 통한 발견의 재미가 여타의 RPG와 차별화 요소다.
△ 자이언츠 워 메인화면 이미지 (출처 - 자이언츠워 공식 카페 제공)
게임 개발사 싱타는 엑스엘게임즈 출신인 박재성 대표와 컴투스 출신 임준석 이사가 주축이 된 회사로 자이언츠워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편 자이언츠워는 지난 2월 게임빌의 2017년 4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한국과 캐타다 등 테스트에서 당사 기준 최고 평가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