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하스스톤' 팬들을 위한 첫 축제인 '까마귀의 해 스톤 페스티벌'이 내달 10일 18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SM타운 시어터(SMTOWN THEATRE)에서 진행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축제 참가 접수는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총 600명의 당첨자는 내달 2일 공식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RedTea/홍차’ 박정현, ‘Jupanda/쥬팬더’ 박성영, ‘DawN/던’ 장현재 등의 유명 하스스톤 스트리머와 e스포츠 선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매머드의 해 시삭싱과 ‘Kranich/크라니쉬’ 백학준 선수와 ‘Surrender/서렌더’ 김정수 선수, ‘DDaHyoNI/따효니’ 백상현 등이 초청된 특별 대전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까마귀의해 시작을 알리는 하스스톤의 신규 확장팩 마녀숲은 4월부터 PC와 스마트폰 등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