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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C] 스마일게이트 신작 VR 3종…연애시뮬-잠입- RTS 공개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3-23 18:08:05 (수정 2018-03-23 1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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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의장 권혁빈)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2018'에서 신작 가상현실(VR)게임 3종을 최초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신작은 스마일게이트가 자체 개발중인 ‘Project Y(가칭)’와 ‘Project R(가칭)’을 비롯해 지난해 2월 북미의 VR게임 전문 개발사 ‘Phaser Lock Interactive’(이하 PLI)와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판권을 확보한 ‘Final Assault(파이널 어썰트)’까지 총 3종이다.

 

△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VR게임 프로젝트 Y 이미지 (출처 - 스마일게이트 제공)

 

먼저 ‘프로젝트 Y’는 VR 공간 내 가상의 소녀와 다양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VR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각종 미니게임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VR게임 프로젝트 R 이미지 (출처 - 스마일게이트 제공)

 

‘프로젝트 R(가칭)’은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VR 잠입 어드벤처 게임으로 도둑이 되어 스릴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VR게임 파이널어썰트 이미지 (출처 - 스마일게이트 제공)

 

‘파이널어썰트’는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RTS(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장르의 VR게임이다. VR환경에서만 구현 가능한 독특한 방식의 유닛 조작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의 RTS게임을 선보인다.

 

김용일 스마일게이트 메가랩 본부장은 “VR콘텐츠 시장은 여전히 높은 잠재력을 가진 블루오션으로 스마일게이트의 VR게임 3종이 글로벌 VR시장을 리드해 나갈 수 있도록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시연회를 초석으로 더욱 공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설 스마일게이트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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