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포켓용 티저 영상)
하이브로는 모바일게임을 비롯해 도서, 실물 카드 게임과 같이 다방면으로 활용 중인 ‘드래곤빌리지’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신작 모바일게임 ‘포켓용’을 중동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 소프트런칭했다.
‘포켓용’은 ‘드래곤빌리지’에 등장하는 각종 드래곤을 수집 및 성장시켜 적과 전투를 벌이는 RPG이다. 드래곤은 게임을 통해 수집할 수 있는 알을 강화시키거나 길들이기와 포획 시스템으로도 획득할 수 있다. 드래곤의 강화 및 획득은 확률에 따라 결정된다. 특히 강화의 경우 일정 확률로 알 혹은 드래곤이 소멸한다.
수집한 드래곤은 희망의 숲, 땅속마을, 물의 난파선, 불의 산 4종의 맵에서 자동으로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각 맵마다 수집할 수 있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일부 맵은 특정 드래곤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콜로세움을 통해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 전투도 가능하다.
‘포켓용’은 국내 서비스 일정은 미정이지만 소프트런칭 버전은 한국어를 지원하며, 지난 1월 티저 영상을 통해 첫 공개된 바 있다.
(출처-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처-구글 플레이 스토어)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