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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경기콘텐츠진흥원, 스타트업/인디 개발사 위한 지원 정책 발표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3-20 17:16:57 (수정 2018-03-20 17: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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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G-NEXT 게임개발사 지원 사업설명회 현장 (출처 - 게임조선 촬영)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일 경기도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도내 중소게임사와 게임스타트업, 인디게임 개발자를 대상으로 2018년 G-NEXT 게임개발사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와 게임스타트업의 등용문 게임창조오디션, 창업에 최적화된 교육인 경기게임아카데미,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 게임 개발 리소스 지원, 글로벌 플랫폼 기반 제작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경기도는 지난해 다양한 게임 산업 정책을 통해 203개 게임사를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1억2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추진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올해도 200여개 게임기업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 지원 사업은 인재, 육성, 글로벌 3개의 큰 카테고리로 분류되며 차업-개발-론칭/운영-투자 및 글로벌 진출 등을 돕는다. 특히 올해는 도내 게임업체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해 게임업체와 해외 유망시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설명회(IR), 투자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발표를 맡은 김창주 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사업 총괄 팀장은 "경기도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해 도내 게임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나아가 차기 글로벌 잔략시장을 선점하고 건강한 게임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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