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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만 해도 '득템'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3-19 12:14:02 (수정 2018-03-19 12: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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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시그널'에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이 70으로 상향되고 신규 시나리오와 퀘스트 등이 대거 추가된다.

 

신규 콘텐츠로 새로운 지역과 정예 보스가 등장하고 고난이도 영웅 원정 던전, 2대 2 PVP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각 클래스별 전설무기 4개와 전설 장비 12세트, 성물 2종, 패밀리어 외형 2종, 코스튬 등도 함께 추가된다.

 

그 외 편의성 개선을 위해 매칭 시스템과 우정 참전 시스템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수정되고 영웅 원적 극한 모드 날짜 제한이 단축된다.

 

업데이트 사전예약자 전원은 약 7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받을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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