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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모바일게임 동향] 3월 4주, 라그M 4위 데뷔…중국 게임 '열풍'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3-19 10:42:35 (수정 2018-03-19 10: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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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3월 19일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 매출 순위 갈무리

3월 19일 오전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 매출 순위로 보는 3월 4주 모바일게임 시장 동향에서는 신작 ‘라그나로크M’ 4위 데뷔와 중국 게임들의 열풍으로 정리할 수 있다.

상위권에서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리니지M’과 ‘검은사막모바일’, ‘리니지2레볼루션’이 나란히 1위부터 3위를 유지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 신작 ‘삼국지M’도 상위권인 10위로 최고 매출 순위에 데뷔했다. 

신작 ‘라그나로크M’와 ‘삼국지M’외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순위가 상승한 게임들도 있다. 4주년 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한 ‘세븐나이츠 for kakao’와 신규 스토리를 업데이트한 ‘원피스트레저크루즈’도 10위권 안에 안착했다. 


△ '라그나로크M' 정식 출시 이미지(출처-그라비티)

또 전반적인 최고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라그나로크M'를 비롯해 ‘삼국지M’, ‘붕괴3rd’, ‘로드모바일’, ‘글로리’, ‘짐의강산’과 같이 중국에서 개발된 게임들이 30위권안에 다수 분포했다. 이를 통해 중국 게임들의 강세와 열풍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20위권 밖에는 3월 3주 36위를 기록했던 ‘대항해의길’이 14계단 순위가 상승해 22위로 올랐고, ‘쿠키런:오븐브레이크’가 다시 순위권으로 복귀했다. 

한편, 중국 앱스토어에서 ‘왕자영요’가 8주 연속 1위로 정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일본 앱스토어에서는 ‘그랑블루판타지’, 구글플레이에서는 ‘페이트/그랜드오더’가 새롭게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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