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커넥션 아메리카2017 현장 사진 (출처 - 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리는 게임전문 B2B 행사 '게임커넥션 아메리카2018'에 참가한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며 경기도와 경콘진은 대한무역 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함께 한국공동관을 구성해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운영한다. 여기에는 네비웍스와 머스트게임즈, 비엔에프게임즈,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 월데이타시스템, 캐럿게임즈, 페블킥 등 7개 경기도 소재 게임개발사가 참여한다.
게임커넥션 아메리카는 매년 열리는 B2B 행사로 전 세계 최대 규모 게임 개발자 대상 콘퍼런스인 GDC와 함께 열린다.
한편 지난해 게임커넥션 아메리카2017에서는 960만 달러(한화로 약 102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 추진액을 달성한 바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