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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듀랑고, 목화솜만 보면 눈 돌아간다! 웹툰 작가 국도의 다섯 번째 이야기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18-03-16 14:25:46 (수정 2018-03-17 11: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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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야생의땅:듀랑고(이하 듀랑고)'는 유저가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의 진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기와 전투 기술을 익혀, 캐릭터를 전투 계열로 육성할 수 있으며 각종 건축 스킬에 투자해 건축가로써 활약이 가능하다. 또, 제작에 전념해 엔지니어로써 활동할 수도 있으며 재봉 기술을 익혀서 의류를 전담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요리와 농사, 채집 등을 담당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다양한 방면으로 캐릭터를 고르게 육성할 수도 있겠으나 게임 내 공동체인 '부족'에서는 대개 각 이용자 별로 역할을 분담하는 추세다. 이에 부족에 속하지 않은, 솔로잉 플레이를 고집하지 않는 이용자라면 특정 역할에 집중해 캐릭터를 육성하기 마련이다.
 
다양한 역할 중에서도 '재봉사'는 각종 재료를 모아 의류를 제작한다. 의류는 듀랑고의 혹독한 날씨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방어력을 높여준다. 특히 온대 지역이나 툰드라 지역에서는 솜옷이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 솜옷을 제작하기 위해 재봉사는 섬 이곳 저곳을 탐방한다.
 
듀랑고를 소재로 웹툰을 연재 중인 '국도' 작가는 게임 내에서 재봉사의 길을 택했다. 이에 재봉사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많은 편인데, '듀랑고에서 살아남기 5화 - 의류직의 고충'에서는 재봉사에 대한 에피소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과거 현실에서 벌어졌던 일이 듀랑고에서도 비슷하게 발생하면서 이야기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아래는 웹툰 작가 '국도'의 '듀랑고에서 살아남기 5화 - 의류직의 고충' 작품이다.
 
 

이시영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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