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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 넷이즈 MMORPG '광명대륙' 서비스명 '이터널라이트'로 확정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3-14 20:12:10 (수정 2018-03-14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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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이아모바일코리아)

가이아모바일코리아(대표 양용국)가 넷이즈의 모바일 MMORPG '광명대륙' 국내 서비스명을 '이터널라이트(Eternal Light)'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터널라이트'는 태고의 땅 마스랜드를 배경으로 인류와, 엘프, 바바리안 등 여러 종족이 힘을 합쳐 악마에 대항해 싸우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모바일 MMORPG다. 이용자들은 워리어, 레인저, 미스틱 중 하나의 직업을 선택해 여의도 면적 4.5배에 달하는 1296만㎡의 광활한 필드에서 던전 플레이와 최대 40인까지 참여 가능한 대규모 파티 사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터널라이트'는 VIP 시스템을 없애고 확률형(뽑기) 아이템을 최소화 하는 등 캐릭터 능력치나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최대한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장비 또한 대부분 몬스터 사냥, 제작, 거래 등으로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이 게임에 투여한 시간과 전투 숙련도로 실력을 겨룰 수 있다.

양용국 가이아모바일코리아 대표는 "게임의 배경과 스토리를 잘 반영할 뿐 아니라 원작 '랜드오브글로리'가 가진 의미 또한 잘 담아낸다고 생각해 국내 서비스명을 '이터널라이트'로 결정하게 됐다. Eternal Light(영원한 빛)라는 의미에 오래도록 사랑 받는 게임이 되겠다는 강한 각오를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가이아모바일코리아는 '이터널라이트'를 올 상반기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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