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리니지M, 라인 간 전투 더 치열해진다! 필드보스 리뉴얼 예고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18-03-13 10:56:13 (수정 2018-03-13 12:15:29)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출처 - 리니지M 공식홈페이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은 라인이 권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라인의 권력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이 필드보스 콘텐츠다.

아이템이 상당한 고가에 형성되어 있는 리니지M 에서 상급 아이템을 드랍하는 필드보스는 아무나 건드릴 수 있는 콘텐츠가 아니다. 라인에 의해서 엄격하게 통제되고, 관리되는 것은 물론 이를 둘러싼 대규모 필드 전투는 라인 간 힘의 세기를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처럼 리니지M에서 필드보스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12일 공식홈페이지의 CM아지트를 통해 필드 보스의 리뉴얼 소식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이 예고된 필드보스는 '화염의 불꽃 피닉스', '분노의 진 이프리트', 질풍의 거대 드레이크', '냉혹한 큰 발의 마요' 4종으로 하나같이 상위 지역, 고레벨 사냥터의 보스라는 점에서 기존 필드보스를 더욱 강화하고 더 좋은 보상을 추가하는 것이 주 골자로 보인다.









이들이 추가적으로 드랍할 대표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피닉스 깃털 가더 : STR+1, 근거리 대미지+1, +5인챈트부터 인챈트 +2마다 근거리 대미지 +1추가
이프리트 마력 목걸이 : AC-3, SP+1, 착용 마법사
드레이크 가죽 벨트 : 무게 보너스 +1,000, 대미지 리덕션 +1
마요 얼음 부츠 : AC -4, STR +1, 동빙 내성 +10, +7 인챈트부터 +1마다 HP +20 증가 / +9 인챈트 시 대미지 리덕션 +1 증가, 착용 기사 / 다크엘프 / 군주

대표 아이템은 모두 영웅 등급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 장비와는 차별화된 옵션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드랍 보상이 훨씬 강화된 만큼, 라인에서 이를 통제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라인 간의 수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이시영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