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3월 12일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 매출 순위 갈무리
3월 12일 오전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 매출 순위로 보는 3월 3주 모바일게임 시장 동향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순위를 지킨 TOP4의 게임과 X.D 글로벌 게임 2종의 도약이 두드러졌다.
변함없이 정상을 지키는 ‘리니지M’에 이어 출시와 함께 최고 매출 순위 2위에 오른 ‘검은사막모바일’은 지난 1주일간 최고 매출 1위와 2위를 지켰다. 이어지는 ‘리니지2레볼루션’과 ‘모두의마블’ 역시 순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지난후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는 X.D. 글로벌의 ‘소녀전선’과 ‘붕괴3rd’는 지난주 대비 10단계 이상 순위 상승해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소녀전선’ TOP5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 소녀전선 메인이미지(출처- 구글플레이 마켓 이미지)
또 ‘프렌즈마블’과 ‘그랜드체이스’가 꾸준한 상승세로 나란히 TOP10에 입성했다.
봄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한 ‘클래시오브클랜’은 20위까지 순위가 상승하면서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으로 복귀했다.
이 밖에도 ‘총기시대’와 ‘짐의강산’이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주보다 순위가 상승한 16위와 17위에 올랐다.
한편, 중국 앱스토어에서 ‘왕자영요’가 7주 연속 1위를 차지해 기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일본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몬스터스트라이크’가 2주 연속 1위로 순위를 지켰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