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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이제는 단체전… 20인조 모드 공개

최희욱 기자

기사등록 2018-03-09 13:57:55 (수정 2018-03-09 13: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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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에픽게임즈]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 ‘20인조 모드’가 새롭게 추가됐다고 9일 밝혔다.

‘20인조 모드’는 각각 20명으로 구성된 총 5개의 팀 중 한 팀만 살아남는 방식의 게임으로, 솔로 또는 듀오, 스쿼드 플레이와는 다른 새로운 재미의 팀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20인조 모드’는 3월 8일부터 한시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는 ‘20인조 모드’와 함께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 <포트나이트>에 ‘이지 안티 치트(Easy Anti-Cheat)’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이지 안티 치트’는 멀티플레이 게임에서 핵 프로그램과 같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게임 시스템에 접근하는 행위를 모니터링하여 차단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20인조 모드’ 오픈을 기념해 유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인조 모드’ 플레이 후 우승 인증샷 또는 ‘20인조 모드’ 대기실 준비 화면 인증샷을 <포트나이트> 공식 카페 및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GTX 1070 그래픽카드, BenQ 모니터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20인조 모드'는 단체전 형태의 전투로 진행되는 만큼 초심자들에게는 안정감을, 기존 유저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주어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이라고 말한 뒤, “<포트나이트>의 한국 서비스를 시작할 때 핵 사용과 같은 불법 이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응을 약속 드렸는데, 이번 ‘이지 안티 치트’ 추가로 더욱 클린한 게임 환경에서 <포트나이트>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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