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몬스터 포획 RPG(역할수행게임) ‘몬스터슈퍼리그’(개발사 스마트스터디)에 게임 내 몬스터인 스타몬 ‘플로라’를 업데이트하고, 슈퍼 진화 가능 스타몬에 ‘빅토리아’와 ‘니케’를 추가했다.
신규 스타몬 ‘플로라’는 밸런스형 스타몬으로 꽃잎과 씨앗을 사용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초월 시 적을 잠재우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자신이 보유한 스타몬의 외형과 능력치를 다르고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슈퍼 진화에 스타몬 ‘빅토리아’와 ‘니케’가 슈퍼 진화 가능 스타몬으로 추가됐다. 슈퍼 진화 시 ‘빅토리아’와 ‘니케’의 외형이 변경되며, 이와 더불어 스타몬의 공격력과 체력 그리고 방어력 등이 더 강해진다.
신규 스타몬 ‘플로라’ 추가를 기념해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플로라 포획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진행 기간에 따라 사전·페스티벌·피날레로 구분된다.
먼저, 사전 이벤트는 포획 페스티벌을 홍보하는 기간으로, 이용자의 페이스북 등을 통해 해당 포획 페스티벌을 공유하고 선물 교환권인 럭키 티켓을 지급 받을 수 있다. 페스티벌이 시작되면 모험 지역에 플로라가 출현하며, 해당 기간에 포획한 스타몬의 수에 따라 럭키 티켓을 지급 한다. 그리고 페스티벌의 마지막인 피날레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획득한 럭키 티켓을 사용하여 골드, 스타젬, 스타몬 플로라 등 다양한 게임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플로라’ 포획 페스티벌은 29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모험 이용권인 에너지를 구매하고 구매 수량에 따라 게임 내 아이템과 재화를 지급하는 ‘에너지 충전 보상도 팡팡’ 이벤트’도 11일까지 진행된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