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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공지궤적:기반, ‘영웅전설궤적시리즈’ 캐릭터 모인 모바일게임 등장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3-05 14:50:15 (수정 2018-03-05 14: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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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구글 플레이 스토어 마켓 이미지)

지난 2004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돼 현재까지 시리즈를 이어오고 있는 니혼팔콤의 ‘영웅전설궤적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일부 지역에 출시될 계획이다.

‘영웅전설궤적시리즈’는 ‘영웅전설’ 시리즈의 3번째 세계관을 바탕으로 출시된 RPG로 ‘영웅전설:천공의퀘적’, ‘영웅전설:영의궤적’을 비롯해 ‘영웅전설:섬의궤적’까지 다양한 시리즈가 출시된 게임이다. 최근 국내에서는 ‘영웅전설:천공의궤적’의 새로운 버전 ‘영웅전설:하늘의궤적’ 시리즈가 한글화돼 출시된 바 있다. 


(출처-구글 플레이 스토어 마켓 이미지)

중국의 ‘미스터글리’(Mr.glee, 중국명:每日给力)는 니혼팔콤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영웅전설:천공의궤적’부터 ‘영웅전설:섬의궤적’까지의 각종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RPG ‘공지궤적:기반(空之轨迹:羁绊) 공개하고 싱가포르에 선 출시 했다. 

‘공지궤적:기반’은 ‘영웅전설궤적시리즈’에 등장하는 100종 이상의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스토리와 함께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타일로 구성된 전투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각 캐릭터의 클래스를 고려한 전투 배치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출처-구글 플레이 스토어 마켓 이미지)

또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테이지 공략만이 아니라 월드맵에 등장하는 서브 퀘스트 및 각종 퍼즐 미션을 수행해 게임 속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터치 조작을 통해 비행정을 움직이면서 탐사를 통해 서브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미스터글리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먼저 ‘공지궤적:기반’을 출시 한 뒤, 3월 내 중국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를 비롯한 다른 지역의 서비스 여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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