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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주간픽] 2월끝-3월시작, 게임업계 새로운 흥행작과 꾸준한 사회공헌

이관우 기자

기사등록 2018-03-04 14:06:24 (수정 2018-03-04 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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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마지막과 3월의 시작이 함께 하는 금주 게임 업계에서는 넥슨재단 설립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흥행 등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출처 - 게임조선DB

 

먼저 넥슨은 지난 2월 27일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넥슨재단을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넥슨재단은 크게 제 2어린이재활병원 건립과 글로벌 브릭 기부, 기존 넥슨의 사회공헌 활동 확대라는 세 가지를 중심으로 움직일 예정이라 합니다.

 

국내에서 장기적인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통합형 병원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유일한 실정에서 두 번째 병원 건립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글로벌 브릭 기부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또 기존부터 진행된 넥슨 작은 책방과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는 지속 확대될 예정입니다.

 

※ 관련기사
☞ 넥슨재단, "재단 출범을 계기로 나눔의 기쁨 확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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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재단, 어린이를 위해 출범…사회공헌 사업 확대 나선다


 

 

지난 2월 28일 정식 출시된 펄어비스의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기존 모바일 MMORPG에 비해 확장된 콘텐츠와 게임성을 통해 출시 반나절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고 3월 2일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2위에 올랐습니다.

 

정상까지는 굳건한 1위를 유지 중인 리니지M만 남은 상태인데요. 구글플레이에서 1위와 2위 매출이 3~6배 정도 차이를 보이는 것을 감안했을 때 검은사막 모바일의 도전이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관련기사
☞ 검은사막 모바일 기사 모음   


 

 

끝으로 <게임조선>에서는 [2018년 게임 '업(業)'을 말한다]라는 대주제 아래 취재와 기획, 설문조사, 인터뷰 등 다양한 형식의 연간기획 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7일에는 2017년 전 세계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PC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인 펍지의 회사 탐방이 진행됐습니다.

 

펍지는 게임의 성과 만큼 회사도 성장하며 지난해 10월 급격히 불어난 인원에 따라 새로운 둥지를 마련했습니다.

 

※ 관련기사
☞ [연간기획] 최고 화제작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가다… '펍지'

☞ 연간기획 기사 전체 보기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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