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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검은사막모바일, 지금 이 순간을 기억 하는 방법은?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03-03 12:23:19 (수정 2018-03-03 12: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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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모드'를 이용한 스크린샷(출처-게임조선 촬영)

지난 2월 28일 정식 출시된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모바일’이 국내 양대 마켓 상위권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승세의 요인은 다양하겠지만 PC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에 가까운 그래픽을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한 것도 이용자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요소 중 하나로 작용할 것이다.

‘검은사막모바일’은 높은 품질의 그래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게임 속에 이용자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각종 모드를 지원하고 있다. 

◆ 스마트폰을 돌리면 나타나는 ‘포토모드’


▲ '포토모드' UI 화면(출처-게임조선 촬영)

게임 출시 전 공개된 콘텐츠 중 하나는 스마트폰을 세로로 돌리면 자신의 캐릭터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존하는 ‘포토모드’이다. 게임 플레이 중 어느 때라도 자신의 모바일 기기를 세로로 돌리면 사용 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는 모드이다.

‘포토모드’는 각종 필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차가운 느낌의 사진부터 흑백 사진까지 다양한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6가지의 캐릭터 동작을 제공해 자연스러운 캐릭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또 카메라 시점 이동도 자유롭기 때문에 주위 배경을 활용한 연출도 가능하다.

◆ 나의 캐릭터를 다른 사람에게 뽐내는 ‘뷰티앨범’


▲ '뷰티앨범'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출처-게임조선 촬영)

‘검은사막모바일’이 주목 받은 점 중 하나는 커스터마이징 콘텐츠일 것이다. 얼굴 형태를 비롯해 입술의 모양까지 모두 변경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이용자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드는데 일조한다. 

커스터마이징 기능에서 나아가 ‘검은사막모바일’은 다른 이용자들에게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공유할 수 있는 ‘뷰티앨범’기능을 제공한다. 외형변경권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한 캐릭터의 사진을 찍어 ‘뷰티앨범’에 공유할 수 있으며, 다른 유저들이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 다운로드 및 제작자 랭킹을 비롯해 캐릭터 별 필터링 기능을 활용한 검색 기능도 제공해 다른 이용자의 결과물을 다양하게 접할 수도 있다.

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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